밤을 새워 낚시를!

4월 10일 일요일.

어제는 바람이 그리 불고 지난주만 해도 일교차가 커서 밤새 서리도 내리고 하더니

오늘은 맑고 청명한 날씨입니다.

아침 햇살을 받는 중류권 모습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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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 맨 처음 방갈로인 입질대박호 굵은 붕어들 잡았습니다.

그 옆의 윈윈상사호.

여 조사님 두 분이 나란히 앉아 낚시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조과를 물어 보자 살림망을 자랑스럽게 보여 주십니다.

“힘 좋은 붕어들이 나와서 둘이서 잠도 안자고 밤을 새워 낚시를 했다.”고 자랑을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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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류권 은성 실스타호.

보통 가족 단위로 출조하는 분들이 자리를 해 낚시보다는 가족 간의 힐링 타임을 갖느라

낚시는 대충 하는 곳입니다.

오늘은 낚시를 본격적으로 즐기는 분들이 자리했는지 살림망을 들기가 버거울 정도로

많이 잡아 놓았습니다.

두자짜리 향어 포함해서 거의 30수 이상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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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형 방갈로 4동이 붙은 곳을 잠시 들러 봅니다.

단단한 바닥에 돔을 설치하여 안정감 있게 느껴집니다.

등근 모양의 실내는 색다른 느낌입니다.

지붕도 설치하여 이슬도 막아 줄 수 있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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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류권은 낱마리 조황을 보여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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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도 일교차가 크지 않게 안정적이고 수위도 만수위라

조황이 점점 좋아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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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황 문의: 010-5251-8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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