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마지막 일요일!

연일 한낮에는 35-36도를 오르내리는 그야말로 폭염의 나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7월 25일. 7월의 마지막 일요일.

오늘도 무척 더울 것이라는 느낌이 새벽부터 듭니다.

일찌감치 만정지에 도착하여 바닥 낚시 조황을 살펴 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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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수도권 코로나 방역조치 4단계로 방갈로 크기에 관계없이 2인만 사용할 수가 있기에

많은 분들이 출조를 포기했다고 합니다.

설상가상으로 날씨가 더워 일찌감치 철수한 분들이 많이 있어 실제적인 조황 체크가 힘들어 보입니다.

 중류권 영규산업호 폭염 속에서도 커다란 향어와 씨알 좋은 붕어를 잡으셨습니다.

 하류권 새로 지은 방갈로에 드디어 문패가 달렸습니다.

 하류 방갈로 이피전자에 출조하신 분, 굵은 붕어 잡았다고 좋아 하시더군요.

만정낚시터

* 주말을 대비해 향어를 비롯해서 많은 자원을 방류하였는데 출조하는 낚시인들이 숫자가

예년에 비해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 밑에 논에서 물을 대달라고 하여 조금 방류를 해서인지 현재 수위가 약간 내려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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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자영업자분들의 활발한 영업 재개를 위해

서로 방역 지침을 지키고 확진자 수를 대폭 감수하여 조금이라도 자유로운 생활 단계를 만들어야겠습니다.

만정 낚시터 조황 문의: 010-5251-8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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