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일요일.

11얼 22일이 소설이니 겨울은 겨울인가 봅니다.

만정지에 도착하니 밤샘한 낚시인들 차창은 하얗게 변해 있고

펜션이나 방갈로 지붕엔 서리가 내렸네요.

밤낮의 일교차가 큰 때문이겠지요.

날이 추워지며 밤낚시 하신 분들 고생 많으셨네요.

리더호, 영규호 붕어 잡으셨네요.

인영호의 낚시인은 38.5cm 붕어 잡아 선물 받으셨네요.

주차장 아래 EP 전자 지난 잔교의 리베로님.

밤새 많은 붕어 잡으셨네요.

이런 날씨에 대박이네요.

촬영 후 바로 방류하시고요.

만정지는 겨울이 다가옴에 따라 겨울 낚시 준비 중입니다.

주차장 아래에서 펜션 들어가는 입구 잔교에 비닐을 쳐서

바람을 막고, 호봉, 백조, EP전자 펜션들 잔교 아래에

물 펌프를 설치하여 겨울에도 물을 녹여 낚시를

가능하게 한답니다.

주차장 바로 아래 F-Market호와 V-Kool 호

4개 방갈로에도 물을 쏘기 위한 파이프가 설치되었네요.

한 겨울에도 낚시 가능한 만정지의 조과를 기대해 봅니다.

예년에도 물을 녹여 놓으면 붕어들 잘 나왔습니다.

만정지 조황 문의: 010-5251-8348, 031-658-5006